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디 힐드 (문단 편집) ===== 2019-20 시즌 ===== 시즌 개막전부터 재계약과 관련하여 구단과 다소 설전이 있었다. 킹스는 4년 9000만달러 규모의 재계약을 원했지만, 힐드는 "스몰마켓인 새크라멘토로 오는 FA가 있는가?"라는 발언과 함께 4년 1억 1천만달러를 원했던 것.[* 새크라멘토가 스몰마켓이라고 까는 게(...) 아니라, "새크라멘토가 스몰마켓인 만큼 FA 선수의 영입이 힘들고, 나는 그런 처지의 팀에서도 뛸 생각이 충분히 있는데 이 정도의 대우는 안되겠나?"라며 자신을 어필하는 발언이다.] 이 일로 인해 분위기가 다소 흐트러지는 우려가 나왔으나, 다행스럽게도 개막 하루 전 4년 9400만달러[* 옵션포함, 1억 600만달러까지 인상가능.]로 재계약을 맺는 데 성공했다는 소식과 함께 새 시즌을 맞이하게 된다. 시즌 초반 [[마빈 베글리]]와 [[디애런 팍스]]가 동시에 아웃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게 되어, 힐드는 홀로 팀을 이끌어야 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. 특히 팍스가 아웃된 11월-12월의 구간 한달 동안 35% 라는 힐드의 커리어 대비 매우 처참한 3점 성공률을 보여주며 작년 대비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. 특히 야투의 기복이 너무 심하고 난조도 오래간다는 것이 문제인데, 1할대 3점 성공률을 보여주는 경기가 한 두번이 아닌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. 팍스가 복귀한 이후 체력적 부담이 줄어들어 야투가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3P% 36.0%, FG% 41.6% 의 아주 심각한 효율을 보여주고 있다. 게다가 난사기질도 이번 시즌 들어서 심해졌는데, 최근 들어 루크 월튼 감독은 힐드를 벤치에 앉히는 결정을 내리는 등 작년 시즌과 전혀 다른 안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있어, 우려가 되고 있다. 벤치로 내려간 후 다시 영점을 찾은 듯한 모습이다. 24일 경기에서는 21 득점 (7/12, 3점 5/9) 8 리바운드 의 소싯적 힐드의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6연패를 끊는데 성공. 게다가 27일 미네소타와의 경기에서는 커리어하이 42득점 (14/24, 3점 9/14)의 멱살캐리를 보여주며 팀을 2연승으로 이끈다. 이때 킹스는 27점차로 지고 있었고 미네소타는 종료 3분전까지 17점을 리드하고 있었는데 힐드가 그야말로 미친 슛감을 보여주며 멱살 캐리를 한 것. 아이러니하게 벤치로 내려보내니 활약이 더 메서워지는 딜레마가 생기고 있다. 또한 2월 16일에 개최된 3점 슛 콘테스트에서 데빈 부커를 1점차로 이기고 총 27점을 득점하면서 우승을 거머쥐었다. 본인이 벤치에 내려가자 이에 대해 공개적으로 '''언해피'''를 선언하였으나, 새크라멘토는 한번 더 기회를 주기로 했다. 그러다 10월 8일, 루크 윌튼 감독의 전화를 안 받은 단계까지 오면서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065&aid=0000203132|여전히 언해피를 시전하고 있다.]] 총 71경기에 출장해 평균 16.6득점 3.6어시스트를 기록했는데, 3점슛 성공률(39.1%)과 평균 득점에서 주전 선수 도약 이후 커리어 로우를 찍었다. 이때문에 시즌 종료 후 [[LA 레이커스]]로의 트레이드설이 돌았으나, 레이커스에서 [[러셀 웨스트브룩]]을 영입해 빅3를 구축하면서 무산되었다. 실제로는 웨스트브룩 영입 이후로도 레이커스에서 지속적으로 힐드 영입을 시도했으나 영입을 위한 패키지를 맞출 수가 없어서 최종 무산되었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